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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7월 임시국회 잠정 합의…정부조직법 개정 논의

입력 2017-06-27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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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7월 임시국회를 열고,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상정해 논의하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여야 4당 원내대표들은 26일 회동에서 다음달 4일부터 18일까지 7월 임시국회를 열어 각 상임위와 안전행정위원회에 정부조직법을 상정해 논의하는 내용 등을 담은 합의문을 작성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또 국회 운영위원회를 열어 인사검증 논란과 관련한 청와대 업무보고도 받기로 했습니다.

다만 추가경정예산 처리 문제는 합의 사항에서 빠질 전망입니다.

여야 4당 원내대표들은 27일 다시 만나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합의문을 작성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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