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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 아내 손으로 하늘 가리는 '홍준표식 사랑'

입력 2015-05-1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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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선정한 오늘(12일)의 만평입니다.

검찰 수사의 끝판왕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까요? 홍준표 경남지사 이야기입니다. 검사 출신답게 요리조리 발목 잡힐 부분을 피해 가며 성완종 전 회장에게서 돈을 받았다는 의혹에서 벗어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하필 지금 이 시점에, 본인 스스로 처음 알게 된 것들도 많죠? 경선 기탁금 1억 2천만 원이 자기도 모르게 아내가 모아둔 비자금에서 나왔다는 건데, 아내의 그 손을 빌려서 하늘을 가릴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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