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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양양·철원 산불 축구장 7배 잿더미

입력 2020-03-27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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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부 "전 국민 헌혈 동참" 호소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우려와 사회적 거리 두기로 헌혈을 하는 사람이 크게 줄어든 가운데 정부가 범국민적으로 헌혈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단체 헌혈이 활발한 군부대의 경우 헌혈시 코로나 감염을 막기 위한 안전 조치를 강화했습니다.

2. '승리 리스크' 아오리라멘 파산신청

가수 승리가 사내 이사를 맡았던 일본 라면 전문점 '아오리 라멘'이 법원에 파산 신청을 했습니다. 지난해 버닝썬 사태로 매출이 급락했고 반일 불매 운동에다 코로나로 인한 경기 침체까지 겹치면서 채무를 감당할 수 없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양양·철원 산불…축구장 7배 잿더미

어제(26일) 강원도 전역에 건조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양양과 철원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양양에서는 야산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번진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고 철원에서는 군부대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축구장 면적의 7배가 넘는 산림이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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