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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보성서 산불감시용 민간헬기 추락

입력 2017-11-17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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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험생 80% "포항에서 수능 희망"

교육당국이 포항 지역 수험생 43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80% 이상이 포항에서 수능시험을 치르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제(16일) 고사장 변경에 관한 토론에서 참석자들의 의견이 엇갈리자 수험생들에게 직접 문자로 물어본 결과입니다.

2. 5·18 발굴 현장서 또 배관 발견

5·18 행방 불명자들의 암매장지로 지목된 옛 광주 교도소 발굴 도중 또다시 배관이 발견됐습니다. 암매장 흔적과 유해 발굴 소식이 없는 가운데 배관 발견만 벌써 아홉 번째 입니다. 5·18 기념재단은 향후 발굴 조사 계획과 시신을 옮겼다는 제보 내용 등을 정리해 오늘 언론 브리핑을 할 계획입니다.

3. 보성서 산불감시용 민간헬기 추락

어제 오후 전남 보성군 벌교읍에서 민간업체 소속 산불감시용 헬기 한 대가 추락했습니다. 추락 당시 헬기에는 예순 세살 기장 박 모씨가 혼자 타고 있었는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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