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이해찬 "민주통합당, 서민들 의지 가능한 유일한 정당"

입력 2012-06-13 12:1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가 13일 광주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민주당만이 서민들이 의지할 수 있는 유일한 정당이 됐다"면서 12월 정권 교체에 대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또 "부자 감세로 줄어든 지방 재정을 확충할 수 있는 근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새누리당과 정부에 여야정 경제 협의체를 다시 한 번 제안했습니다.

이 대표가 당선된 지 나흘 만에 첫 방문지로 광주를 택한 것은 친노 세력에 대한 호남과 비 노 세력의 경계심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풀이됩니다.

관련기사

민주당 대변인 김현·정성호 … 이해찬 대표 체제 당직 인선 박지원 "새누리, 개원 늦추는 작전" 이해찬, 공세 대신 "여야 힘 합치자"…강성 야당 예고 이해찬 당선시킨 '모발심'에 통진당 당심 개입 김두관 "전대서 이해찬·김한길 윈윈한 것"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