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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묵적 지시·사실 묵인 가능성…이준서, 사흘째 조사

입력 2017-07-06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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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미 씨가 이렇게 조작에 개입했다고 진술을 하고 있는 이준서 전 최고위원, 사흘 내내 새벽까지 연일 고강고 검찰 소환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여전히 혐의를 완강하게 부인했는데요.

검찰은 대선 하루 전인 5월 8일에 이유미 씨와 이 전 최고위원과의 통화 녹취내용을 가지고 추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전 최고위원이 암묵적으로 지시를 했거나 지시를 하지 않았더라도 조작된 사실을 알고도 묵인했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는데요. 공명선거추진단 김성호, 김인원 전 부단장도 이번주 중에 다시 불러서 조사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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