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팬텀싱어' 최종 결승 27일 생방송…국민투표로 우승팀 결정

입력 2017-01-25 11:0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팬텀싱어' 최종 결승 27일 생방송…국민투표로 우승팀 결정


'팬텀싱어' 최종 결승 27일 생방송…국민투표로 우승팀 결정


'팬텀싱어' 최종 결승 27일 생방송…국민투표로 우승팀 결정


국내 최초 크로스 오버 남성 4중창 그룹 결성 프로젝트 JTBC '팬텀싱어'의 최종 결승전이 오는 27일(금) 밤 9시 40분,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마지막 최종 결승 2차전은 1, 2라운드에 걸쳐 한 팀당 2곡씩 총 6무대를 펼치게 되고, 생방송 동안 국민투표가 진행된다. 점수집계방식은 결승 1차전 점수 40%와 2차전 점수 60%를 합산해 최후의 4인이 결정된다.

지난주 결승 1차전에서 포르테 디 콰트로(고훈정, 김현수, 손태진, 이벼리), 인기현상(백인태, 유슬기, 박상돈, 곽동현), 흉스프레소(권서경, 고은성, 백형훈, 이동신) 팀은 결승전답게 불꽃 튀는 경연을 펼쳤다.

결승 1차전은 500명의 현장판정단과 프로듀서 6인의 점수를 합산하여 순위가 매겼졌다. 현재 1위는 포르테 디 콰트로(760.6점), 2위는 인기현상(684.8점), 3위는 흉스프레스(647.6점)팀으로 마지막 결승 2차전 무대만을 남겨두고 각 팀별로 어떤 전략을 짰는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위를 차지한 '인기현상팀'의 백인태는 "욕심을 부려서 순위를 뒤집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으며, 3위 '흉스프레소'의 권서경은 "위기를 기회 삼아 멋진 무대 선보여 드리겠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마지막 무대만을 앞두고 있는 이들은 선곡에도 열띤 경쟁이 붙었다. 인기현상팀은 제작진과 선곡회의 하는 당일 가장 먼저 도착해 장장 15시간 동안 고심하는 열의를 보였다. 흉스프레소팀의 권서경은 새벽시간까지 이어지는 선곡회의에 코피까지 쏟는 열정을 선보였다.

더욱 더 살벌해지고 강력해진 결승 3팀의 무대, 과연 환상의 하모니를 뽐내는 최후의 4인은 누가 될 것인지! 결승 진출 3팀의 어벤져스급 무대가 펼치질 JTBC '팬텀싱어' 결승 2차전은 오는 1월 27일(금) 9시 40분에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JTBC 뉴스운영팀)

관련기사

'팬텀싱어' 흉스프레소팀 'Vincero' 최고의 1분 기록 JTBC, 파일럿부터 영화·예능까지…풍성한 설 특집 예고 '팬텀싱어' 3팀의 불꽃 튀는 결승전! 500인 판정단 투입 '팬텀싱어' 결선 앞두고 매력적인 수트 화보 촬영컷 공개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