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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 핵심 3인방…최순실·안종범·정호성 첫 재판

입력 2017-01-0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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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국정농단 사건의 가장 핵심적인 세 명의 인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순실씨, 그리고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 정호성 전 비서관의 첫 공판이 오늘(5일)부터 시작됩니다.

이 세 사람 모두 대통령과 공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순실씨와 안종범 전 수석은 문제의 두 재단에 대해 기업들에게 출연금을 강요한 혐의가, 그리고 정호성 전 비서관에 대해서는 정부 기밀문서를 최순실씨에게 전달한 혐의 등이 각각 적용돼서 각각 재판에 넘겨졌는데요.

오늘 본재판은 피고인이 반드시 나와야 합니다. 이들이 법정에서 어떤 진술을 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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