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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마리와 나' 강호동, 돼지냥 호동이 빙의 "스트레스 땜에 먹는거야"

입력 2016-03-23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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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와 나' 호동이가 살이 찐 이유는? …강호동, 호동이와 이심전심?!

23일 방송된 JTBC '마리와 나'에서는 강호동과 서인국이 비만 고양이 호동이를 돌보는 펫시터로 활약했다.

이날 두 사람은 호동이를 운동시키기 위해 나섰지만 몇 걸음 걷고 바로 정지. 계단 중간에 불편한 자세로 놔도 호동이는 요지부동이었다. 이에 강호동이 "옛날에 길에서 너무 고생을 해 방바닥이 좋은 것. 그래서 스트레스 때문에 먹는 거야!"라며 호동이의 마음을 대변했고, 서인국이 "형 합리화시키면 안돼요!" 말렸다.

이에 강호동이 뾰로통한 표정을 짓자 서인국이 "형 삐지신 거예요?"라며 웃기도. 결국 서인국이 앙탈 부리는 호동이를 잡고 두 발로 걷도록 운동을 시켰고, 짧은 운동 후 강호동이 간식을 주자 서인국이 극구 말렸다. 이에 강호동이 "피도 눈물도 없다"며 "이번 생에는 맛있게 먹고 스트레스받지 말자"며 호동이를 달래 웃음을 더했다.

[영상] '마리와 나' 강호동, 돼지냥 호동이 빙의 "스트레스 땜에 먹는거야"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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