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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마리와 나' 강호동vs서인국, 돼지냥 호동이 다이어트 대작전

입력 2016-03-2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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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와 나' 마음 약한 강코치 "먹고 빼면 돼" vs 칼 같은 서코치 "실패의 지름길"

23일 방송된 JTBC '마리와 나'에서는 한팀이 된 강호동이 비만 고양이 '호동이'를, 서인국이 페르시안 고양이 '먼지'를 돌보는 펫시터로 활약했다.

이날 강호동은 호동이를 재위탁받게 됐고, 허리둘레 23인치에 무게 7.24kg로 140g이 더 쪄서 돌아온 그를 위해 서인국과 본격적인 다이어트 계획을 세웠다. 이때 호동이가 사료 쪽으로 향하자 서인국이 밥그릇을 막아섰고, 금세 마음 약해진 강호동이 "좀 먹어도 돼. 안 봤으면 모르지만 봤는데 못 먹게 하면 안된다"며 우기기 시작했다.

이에 서인국이 "그러니까 매일 다이어트 실패하는 거 아니냐! 가슴이 아파도 안 된다"고 했지만, 강호동이 "얼마 안 된다. 먹고 빼면 돼"라며 호동이의 밥을 사수했다. 또 그만 먹이자는 서인국과 먹는데 밥그릇 뺏지 말라는 강호동이 설전을 하기도. 이어 서인국이 밥 먹고 바로 눕는 호동이에 질겁하자, 강호동이 "자는데 괴롭히는 거 아냐!" 막아섰다.

[영상] '마리와 나' 강호동vs서인국, 돼지냥 호동이 다이어트 대작전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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