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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근 "언젠간 알려질 소식이었지만…" 원기준, 극비 재혼

입력 2013-06-1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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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근 "언젠간 알려질 소식이었지만…" 원기준, 극비 재혼


배우 원기준의 극비재혼 소식이 전해졌다.

11일 이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원기준은 지난 5월 서울 강남의 한 호텔 예식홀에서 지인들의 축복 속에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다.

이 보도에 따르면 원기준 측근은 "언젠가 알려질 소식이지만 원기준이 결혼식을 조용히 치르고 싶어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다른 관계자는 "원기준은 지난해 말부터 사랑이 갑작스럽게 불타오르면서 깊은 고민 끝에 재혼을 서두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원기준은 지난 2006년 1년 넘게 사귄 김현주 씨와 결혼했지만, 결혼 후 서로의 셩격 차이 탓에 이혼절차를 밟은 것으로 알려졌다.

원기준은 1994년 SBS 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MBC '주몽'에서 영포왕자 역을 맡으며 유명세를 탔다.

2006년 MBC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 2008년 제16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드라마방송부문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원기준은 서울예술전문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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