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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에도 여고생 연기' 남보라 동안 비결은 과연…

입력 2013-06-1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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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에도 여고생 연기' 남보라 동안 비결은 과연…


'남보라 동안 비결은 과연…'

배우 남보라가 자신의 동안 비결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남보라는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남보라는 이날 공개된 한 드라마 예고편 속에서 25살의 나이에도 교복 입은 모습이 전혀 어색하지 않은 동안 외모를 선보였다.

동안인 남보라의 여고생역 출연은 이번 뿐만이 아니었다. 남보라는 여고생 역으로 자주 출연하는 비결에 대해 묻자 "어리게 보이는 것은 아마 내 얼굴 비율 때문인 것 같다"고 밝혔다.

남보라는 동안 비결로 "코가 짧고 턱이 짧으면 어려 보인다고 하는데 그런 얼굴 구조가 고등학생 역을 하게 되는 비결인 것 같다"고 밝혔다.

남보라는 이어 "성숙한 연기 욕심은 있지만 아직까지 그런 역을 하려고 일부러 꾸미는 것은 하지 않고 있다. 모든 것은 시간에 맡기려고 한다. 언젠가는 '관리 좀 해야겠어요'라는 말을 들어야 할 때가 올 거니깐 동안이라는 말을 즐기려고 한다"고 전했다.

동안 비결을 밝혀 눈길을 끈 남보라는 12일 방송되는 '드라마 스페셜 단막 2013'의 첫 번째 작품 '내 낡은 지갑 속의 기억'에서 술집을 운영하는 엄마를 둔 고3 여고생 역으로 출연한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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