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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효율성 위해 역량 있는 잠수요원들 위주 투입"

입력 2014-04-25 07:33 수정 2014-04-2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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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장 연결해서 자세한 구조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황대식 한국해양구조협회 구조본부장 연결합니다. 본부장님?

Q. 바닷속 조류 빨라지기 시작했나?
"아직은 잘 모른다. 하지만 우린 가장 조류가 강했을 때도 시도를 했다."

Q. 간밤 구조 상황 정리 좀 해달라.
"좌현 진입이 쉽지 않았다."

Q. 구조작업이 더디다는 가족들의 항의 있었는데?
"이쪽대로 힘든 부분이 있다. 안타깝다. 어렵고 힘들 때일수록 이성을 가지고 합리적으로 대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Q. 민간 구조대와의 마찰도 있다고 하는데?
"현장에 많은 다양한 다이버들이 모였다. 효율성을 위해 역량 있는 분들을 투입할 수 밖에 없다."

Q. 좌현 진입 통로 확보했나?
"민관군이 협력해 구조작업 벌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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