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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최우식, '호구의 사랑' 주연 발탁…달콤 케미 '기대'

입력 2014-12-1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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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최우식, '호구의 사랑' 주연 발탁…달콤 케미 '기대'
'유이 최우식'

배우 최우식(24)과 유이(26)가 tvN 새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극본 윤난중 연출 표민수)' 주연으로 발탁돼 대중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tvN 관계자는 "'일리 있는 사랑' 후속으로 방송될 '호구의 사랑'에 최우식, 유이, 박정민이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15일 전했다.

'호구의 사랑'은 7년째 공무원 시험에 도전했다 떨어진 호구가 정체불명의 아이를 맡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웹툰 원작 드라마다. 대한민국 대표 호구 강호구는 최우식이, 걸쭉한 입담의 국가대표 수영여신 도도희는 유이가 맡는다. 또 남자에게 끌린다는 까도남 변강철은 박정민이 맡았다.

동명의 웹툰 원작은 2013년 3월 연재돼 지난 5월까지 1년 2개월간 진행됐다. 드라마 '호구의 사랑'은 캐스팅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다음달부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유이·최우식의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이 최우식, 벌써 케미가 그려지네" "유이 최우식, 유이 오랜만이다" "유이 최우식, 웹툰 다봤는데" "유이 최우식, '호구의 사랑' 파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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