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헨리 여동생, 김동현도 반한 우월 미모…'미스 토론토' 출신

입력 2014-12-15 14:0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헨리 여동생, 김동현도 반한 우월 미모…'미스 토론토' 출신
'헨리 여동생'

아이돌 슈퍼주니어 M의 멤버 헨리가 후임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에게 미모의 여동생을 언급해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진짜사나이 멤버들이 대한민국 0.5%만 될 수 있다는 전진부대 수색대대원이 되기 위한 혹독한 교육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헨리와 김동현은 야외취침을 위한 텐트를 치면서 이야기를 나눴다.

김동현의 강한 체력에 반한 헨리는 "돌 부술 때 토르 같았다. 멋있다"며 "김동현 이병이랑 결혼하면 좋겠다. 나랑 결혼하겠습니까?"라고 엉뚱한 청혼을 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동현은 헨리의 청혼에 "여동생이 있지 않나? 나이가 어떻게 되나"고 재치 있게 위기를 넘겼다.

헨리가 "아직 동생이 어리다. 대학생이다"라며 "대학생도 괜찮나"고 묻자, 김동현은 "나는 괜찮다"라고 말하며 기뻐했다.

이후 김동현은 헨리의 여동생에 대해 질문을 쏟아내며 관심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헨리 여동생 소식에 누리꾼들은 "헨리 여동생, 대박" "헨리 여동생, 우월한 유전자네" "헨리 여동생, 김동현 엄청 좋아하네"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면 정말 대단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헨리의 여동생은 출중한 미모로 미스 토론토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MBC '진짜사나이' 방송 캡처

관련기사

'아빠어디가' 안정환, 변함없는 아내사랑 과시…'풋풋' 엑소 신곡 'December 2014', 모바일 리듬게임 통해 선공개! 1인당 채무 5천만원 육박, 부채합계 487조…대책 시급 면역력 높이는 식재료, 추운 겨울철 잔병 예방하세요! 오늘 오후부터 폭설, 최대 20cm…그친 뒤 '최강한파'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