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히든싱어4' 보아, 첫 등장 "떨어질까 봐 입술 바짝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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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히든싱어4' 보아, 첫 등장 "떨어질까 봐 입술 바짝 말라"

입력 2015-10-04 00:24 수정 2015-10-04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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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4' 아시아의 별, 보아도 떨게 한 첫 무대!

3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에서는 보아가 원조 가수로 출연해 모창 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1라운드 무대에 앞서 보아가 "굉장히 떨리고 입술이 바짝바짝 마른다"며 "지금도 굉장히 떨린다"고 심경을 전했다.

전현무가 "떨어질까 봐 떨리느냐?"고 하자 "그것도 맞다. 떨어질까 봐 (걱정이다)"라고 전했다.

이때 주영훈이 "미국에 마이클 잭슨이 있다면, 한국에 보아가 있다"며 "싱어송라이터이자 춤과 노래 모든 것이 가능한 완벽한 아티스트"라고 소개했다.

또 그가 "당시 뉴스에서 보아의 경제적 가치가 1조 원 정도라더라"며 "한류가 비포장도로였을 때 보아가 아스팔트를 깔았다"고 극찬했다.

이어 자칭 보아 전문가인 출연진이 진짜 보아 찾기에 자신감을 드러냈고, 보아가 "열심히 부를 테니 꼭 기억해 달라"며 수줍게 웃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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