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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살인사건 피의자 "내가 왜 여기에…난 압도돼 있다"

입력 2015-09-2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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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살인사건 피의자 "내가 왜 여기에…난 압도돼 있다"


'이태원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미국인 아더 존 패터슨이 국내로 송환됐다.

패터슨은 23일 새벽 5시 10분쯤 인천공항 입국장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취재진 앞에선 그는 살인 혐의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취재진들이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을 물어보자 "내가 여기 있다는 사실이 여전히 나에게도 충격이다. 난 지금 압도돼 있다"라는 말을 남겼다.

검찰은 이미 모든 수사를 마무리하고 2011년 12월 패터슨을 기소한 상태다. 패터슨은 곧바로 구치소에 수감되며 구속된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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