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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열애설 부인…"워낙 지인이 많아 오해 생긴 것" 일축

입력 2015-01-0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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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열애설 부인…"워낙 지인이 많아 오해 생긴 것" 일축

'정우성 열애설'

배우 정우성의 열애설이 화제인 가운데 정우성 측이 적극 부인했다.

9일 정우성의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 측은 일간스포츠에 "정우성이 열애중이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왜 이런 열애설이 나왔는지 모르겠다"며 "워낙 지인들이 많아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앞서 같은날 오전 한 매체는 정우성은 지난해 지인들과 함께한 모임에서 지금의 여자친구를 만났고 교제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우성은 가까운 친구와 지인 모임에도 여자친구와 함께 자주 동행하고 있으며 서울 삼성동 빌라 라테라스에서도 여자친구의 모습이 목격되고 있다고 전했다.

정우성은 지난해 5월에도 30대 여성과의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여자친구는 없다'고 해명한 바 있다.

정우성 열애설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우성 열애설, 좀 가만히 둡시다" "정우성 열애설, 정말 연애하는건가?" "정우성 열애설, 남자가봐도 잘생겼네" "정우성 열애설, 진실은 무엇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일간스포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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