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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22일 기자회견서 야권 집중비판할 것"

입력 2012-02-20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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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22일로 예정된 기자회견에서, 총선을 앞둔 정치권의 포퓰리즘을 집중 비판할 것이라고 청와대 핵심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특히, 이 대통령은 한·미 자유무역 협정, 제주 해군기지 건설 등과 관련해 야당이 말을 바꾼 데 대해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이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또 다음달 서울에서 열릴 핵안보 정상회의와 원전건설에 대한 야당의 비협조에 대해서도 비판적 의견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당초 이번 회견은, 측근과 친인척 비리 의혹에 대한 이명박 대통령의 사과가 핵심이 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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