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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기관도 확진 '비상'…청와대 '투명 칸막이' 설치

입력 2020-08-2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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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나른한 오후의 동반자 < 310 중계석 > 시작합니다. 가족 여러분, 지금 나오는 노래 BTS 방탄소년단의 신곡 다이너마이트 들어보셨습니까? 지난 21일 공개됐는데 저는 어제(24일)서야 이 노래를 들었는데 제가 BTS 팬클럽 아미도 아니고 뭐도 아니지만 노래를 듣고서 약간 뭐랄까요. 코로나 때문에 생기는 무기력함, 우울감 '코로나 블루'라고 하죠? 또 저 개인적으론 이 시청률 스트레스 그게 약간 좀 해소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인터뷰를 보니까 아니나 다를까 코로나 때문에 지친 전 세계 사람들에게 "활력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 얘기하더군요. 어르신들도 BTS 노래가 좀 생소하시겠지만 한번 검색해서 들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좀 기운이 나실 겁니다.

오늘 준비한 현장 전해드리죠. 먼저 "일부 확진자, 속옷 빨래 요구도", 영국 울린 '맨발 아빠'의 국토대장정, 마지막 중국 누리꾼, 제발 시비 걸지 마오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오늘도 재택하시는 많은 분들 저희와 함께하시죠. 폭망한 어제 시청률과 함께 여러분의 시선을 모아 모아서 < 310 중계석 > 시작하죠. 오늘은 보도국 정치팀 임소라 반장 자리했습니다. 시청률 얘기로 시작했는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재택근무하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오늘은 좀 다를 거라고 믿겠습니다. 어쨌든 할 얘기는 많고 시간은 없고, 헤드라인부터 보시죠.

■ 코로나19 정부 기관도 확진 '비상'

· 대법원 '셧다운' 우려…직원 가족 확진
· 대전 지역 인터넷 매체 기자 추가 확진
· 확진자 나온 한국원자력연구소 '셧다운'
· 청와대도 거리두기, 투명 칸막이 설치
· 문 대통령 "방역 방해, 반사회적 범죄"
· 서울시 홍보 영상 '넋 나간 가족'
· 동선 숨겨 2억 청구된 가족 영상 화제
· 넋 나간 가족, 송파구 60번 실화 바탕
· '송파 60번' 확진자 거짓 진술로 확산
· 환자냐 임금이냐…일부 확진자 과한 요구
· 간호사 "코 푼 휴지를 바닥에 뿌려놔"
· 간호사 "일부 확진자, 커피 담배 요구"
· 간호사 "밥맛 없다고 반찬 투정하기도"
· 코로나19 입원 중 방송…병원 식단 '불만'
· '육상 황제' 우사인 볼트 코로나19 검사
· 세계서 가장 빠르지만…코로나에 잡혔나
· 우사인 볼트, '노 마스크' 생일파티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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