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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흉기 난동 2명 사망, 처참했던 당시 상황 보니…

입력 2014-11-1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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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흉기 난동 2명 사망'

경기도 부천의 한 주택가에서 40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이웃집 자매 두 명이 사망했다.

어제(11일) 오후 4시쯤 경기도 부천의 초등학교 인근 주택가에서 39살 최 모 여인이 42살 김 모 씨의 흉기에 찔려 숨졌다. 이를 말리려고 차에서 내린 최 씨의 여동생도 김 씨의 흉기에 목숨을 잃었다. 이들은 평소 주차문제 때문에 자주 다퉈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 씨의 가족은 김 씨가 평소 정신질환을 앓아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다고 진술했고 경찰은 김 씨의 범행 동기와 정신병력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부천 흉기 난동 2명 사망에 누리꾼들은 "부천 흉기 난동 2명 사망, 충격적이다" "부천 흉기 난동 2명 사망, 무서워서 말도 못하겠네" "부천 흉기 난동 2명 사망, 너무하네" "부천 흉기 난동 2명 사망, 정신질환 앓았다고 해도 이건 심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JTBC 뉴스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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