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텍사스 추신수, 시즌 첫 홈런…추추트레인 출발!
입력 2015-04-10 14:2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시즌 첫 홈런'
텍사스 추신수(33)가 시즌 1호 홈런을 때려내며 '추추트레인'의 출발 기적을 울렸다.
추신수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랜드 O.co 콜리세움에서 열린 오크랜드와의 시즌 4차전에서 2번 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2안타(1홈런) 3타점·2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1호 홈런과 '멀티히트'를 동시에 기록했다. 전날(9일) 경기에서 제프 배니스터 감독의 배려 속에 휴식을 취한 그는 배려에 부응하며 시즌 세 번째 경기 만에 달아올랐다.
추신수는 첫 타석부터 안타를 만들었다. 1회 초 무사 1루에서 상대 선발 켄달 그레이브맨에게 우전 안타를 때려내며 타격감을 살렸다. 이후 애드리안 벨트레의 타석 때 투수 실책과 야수 선택으로 3루에 안착한 뒤 프린스 필더에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2회 두 번째 타석에서 1루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텍사스가 5-0으로 앞서있는 3회 1사 1·2루에서 타석에 들어서 그레이브맨의 떨어지는 공을 퍼올려 우월 스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우익수에게 잡힐 것 같던 타구는 힘을 잃지 않고 그대로 담장을 넘어갔다. 시즌 첫 홈런이자 통산 118호 홈런이었다.
이후 추신수는 남은 두 타석에서는 각각 유격수 땅볼과 삼진으로 물러났다. 그러나 경기 초반 점수 차를 벌리는 홈런으로 팀의 10-1 대승에 기여했다. 시즌 타율은 0.250를 유지했다. 시범경기에서 좀처럼 타격감을 끌어올리지 못했던 추신수는 정규 시즌 개막과 함께 우려를 털어버렸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추신수, 중앙 포토 DB
관련
기사
채리나, 연인 박용근 언급 "연애 주도권 내가 잡고 있다"
윤완주 겨냥? 전 치어리더 "일베 논란 걸그룹 노래 안 쓴다"
엄정화, 오직 조카만을 위한 춤사위 '조카바보' 등극
이하나 리포터, 전현무 라디오 청취자와 깜짝 소개팅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