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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완주 겨냥? 전 치어리더 "일베 논란 걸그룹 노래 안 쓴다"

입력 2015-04-10 13:33 수정 2015-04-1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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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완주 겨냥? 전 치어리더 "일베 논란 걸그룹 노래 안 쓴다"


KIA 타이거즈의 윤완주 일베 논란이 있는 가운데 해당 팀 전 치어리더의 SNS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일 오후 KIA 타이거즈의 치어리더로 활동했던 오모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2013년도, 우리는 KIA 타이거즈 치어리더니까 논란이 있었던 걸그룹 크레용팝, 시크릿 노래는 사건 뒤로 공연하지도 않았는데"라는 글을 게재했다.

걸그룹 크레용팝과 시크릿 전효성은 과거 일베에서 사용하는 용어를 사용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한편 KIA 타이거즈는 윤완주 논란이 불거진 9일 구단 사무실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구단 이미지 실추, 프로야구 선수로서의 품위 손상 등을 이유로 윤완주에게 자격정지 3개월의 징계를 내리기로 결정했다.

자격정지 처분에 따라 윤완주는 향후 3개월 동안 경기 출전 및 훈련 등 구단 활동에 일체 참가할 수 없게 됐다. 징계 기간 동안은 연봉 지급도 중지된다.

사진=중앙포토 DB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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