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내 다리를 봐' 선정성 논란…달샤벳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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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내 다리를 봐' 선정성 논란…달샤벳의 생각은?

입력 2013-06-20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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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내 다리를 봐'

타이틀곡 '내 다리를 봐'를 들고 나온 달샤벳이 선정성 논란에 입을 열었다.

달샤벳은 19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 아트홀에서 열린 미니앨범 쇼케이스에서 최근 타이틀 곡 '내 다리를 봐'를 놓고 나온 선정성 논란에 대해 의견을 전했다.

달샤벳은 쇼케이스 무대 전 "타이틀 곡 제목이 '내 다리를 봐'이다 보니 모두 다리에 포인트를 줘 제작하게 됐다"며 "그러다 보니 선정적이라는 말이 나온 것 같다"고 전했다.

달샤벳은 이어 "하지만 음원이 공개되면 논란은 사라질 것이다"며 "활동을 통해 큐티 섹시한 달샤벳이 될 것"이라고 자신들의 포부를 밝혔다.

이에 앞서 달샤벳은 새 미니앨범 '비 앰비셔스'의 SBS 사전 심의에서 타이틀 곡 '내 다리를 봐' 가사가 선정적이라는 의견과 함께 가사 수정 후 방송할 수 있게 됐다.

달샤벳은 오는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내 다리를 봐'를 들고 컴백 무대를 가진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해피페이스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