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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미전실 주도 조직적 범죄"…'노조 와해' 수사 쟁점은?

입력 2018-09-2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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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삼성의 노조 와해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어제(27일)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검찰은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이 주도한 조직적인 범죄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이상훈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 등 32명이 기소 돼 법의 심판을 받게 됐습니다. 지난 2013년 JTBC가 S그룹 노사 전략 문건을 공개한 지 5년 만입니다. 김광삼 변호사와 주요 쟁점들을 짚어보겠습니다.
 
 
  • '삼성 노조 와해 의혹' 문건 공개 5년 만

 
  • "삼성 미래전략실이 주도한 조직적 범죄"

 
  • 전·현직 임직원 등 32명 기소…혐의는?

 
  • 노조원 임신 등 사찰…1대 1 '밀착 관리'

 
  • 삼성 '노조 파괴'…오너 일가 의혹은?

 
  • 검찰 "이재용 등 윗선 개입 증거 못 찾아"

 
  • 에버랜드 등 다른 계열사로 '수사 확대'

 
  • 검찰 "은밀·교묘한 수법"…수사 핵심은?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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