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영상] '쿡가대표' "장난하냐? 최악"…최현석, 중국팀 반칙에 분노

입력 2016-04-20 23:2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쿡가대표' 레스토랑에 마요네즈·와인이 없다니?! …최현석 "최악이다"

20일 방송된 JTBC '셰프원정대 - 쿡가대표'에서는 최현석과 최형진이 '중국 향신료를 이용한 창의적인 요리'를 주제로 5성급 호텔 셰프 드림 팀과 후반전 대결을 펼쳤으나, 기본적인 재료 공수부터 애를 먹었다.

이날 대결에 앞서 최현석과 최형진은 와인과 마요네즈, 파슬리, 캐비아를 요리 재료로 원했으나, 중국 측은 재료를 모두 갖추고 있지 않다며 신경전을 벌였다. 이에 최현석이 "양식당에서 조리용 와인이 왜 없느냐?"며 "마요네즈가 없는 주방이 어디 있어. 진짜 너무한다" 어이없어했다.

또 그가 직접 셰프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모르겠다는 대답뿐이었고, 전반전에 썼던 중국 팀의 캐비아를 나눠주길 요구했지만, 이도 한 캔밖에 남지 않다며 거절당했다. 결국 럼피쉬알을 대신 받자, 최현석은 "장난치나. 진짜 너무한다" 울컥했다. 이어 제작진이 중국 팀 조리대에서 마요네즈를 발견했고, 그제야 여유분을 건네받자, 최현석은 "진짜 최악이다. 너무한 것 같다" 경악했다.

한편, 중국 팀은 대결 전부터 소스를 미리 섞어 놓고, 관자를 삶는 등 15분 요리 대결의 룰을 인지하지 못했고, 조리 기구를 점검하는 한국 팀을 오해해 항의하는 등 긴장감을 드러냈다.

[영상] '쿡가대표' "장난하냐? 최악"…최현석, 중국팀 반칙에 분노


(JTBC 방송뉴스팀)

관련기사

[JTBC 하이라이트] 투유프로젝트-슈가맨 '명품 꿀성대 특집' 外 '쿡가대표' 중국 청두에서의 마지막 대결…촬영 중단 사태 발생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