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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전 여친 정말 사랑했다, 언제 잊혀질지 모르지만…"

입력 2014-12-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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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전 여친 정말 사랑했다, 언제 잊혀질지 모르지만…"

'심형탁

심형탁이 전 여자친구를 언급하며 눈물을 보였다.

심형탁은 2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전 여자친구 이야기를 꺼냈다.

심형탁은 2012년 12월 여자친구와 이별한 후 운동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영상편지를 띄우며 절절한 심정을 고백했다. 심형탁은 "내 인생에서 제일 많이 사랑한 것 같다. 지금도 모든 추억이 많이 남아 있다"고 말을 꺼냈다.

또 심형탁은 "함께 갔던 통영, 거제도까지 정말 행복했다"며 "어쨌든 지금 만나는 분과 잘 지냈으면 좋겠다. 언제 잊혀질지 모르겠지만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눈물을 글썽혔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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