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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알베르토, 장위안 위한 조언 "사랑엔 조건이 없다"

입력 2014-12-23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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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알베르토, 장위안 위한 조언 "사랑엔 조건이 없다"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사랑엔 조건 없는 것"

'비정상회담' 알베르토가 장위안에게 사랑에 대한 조언을 건넸다.

2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은 바이브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장위안은 "정신없이 살다보니 여자친구 만날 시간이 없었다. 그런데 이제는 제대로 만나 결혼하고 싶다"면서 "효심이 넘치는 여자친구랑 결혼하는 것이 소원인 나. 비정상인가요?"라고 질문했다.

장위안은 이어 첫째로 어머니 발을 씻겨줄 수 있는 여자. 두 번째로 부모님 앞에서 자신을 존중해주는 여자. 세 번째로 집안일을 잘하는 여자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장위안은 "부모님의 발을 씻겨줄 수 있을 정도의 여자라면 진짜 효부인 것 같다"고 말했다. 장위안의 발언에 출연자 모두 비정상을 눌렀다.

타쿠야는 "형이 조건을 줄여야 한다. 그래서 여자가 없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유부남인 윤민수도 "장위안이 먼저 장인어른들께 그렇게 잘 한다면 아내도 똑같이 시부모님께 잘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알베르토는 "사랑은 조건이 없는 거야. 진짜 원하는 여자가 네 앞에 있으면 다른 여자 못 만나. 상대도 너를 좋아한다면 네가 원하는 대로 다 해줄 거야"라고 조언해 모두를 감탄케 했다.

'비정상회담 장위안 타쿠야 장위안'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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