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김정숙 여사, 오후 독립유공자 후손과 다과…3·1운동 뜻 되새겨

입력 2019-02-25 10:3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김정숙 여사, 오후 독립유공자 후손과 다과…3·1운동 뜻 되새겨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25일 오후 2시 30분 청와대 본관에서 독립유공자 후손을 초청해 다과를 함께 한다.

청와대 관계자는 "3·1 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그 의미를 되새기며, 미래의 100년을 잘 준비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날 다과회에는 1926년 식산은행과 동양척식주식회사에 폭탄을 투척하려다 불발된 뒤 일제 경찰과 총격전 끝에 자결한 나석주 의사의 후손을 비롯해 독립유공자의 후손 65명이 참석한다.

'부부 독립운동가'인 신송식·오희영 지사의 자손, 독립투사이자 교육자로 3·1운동에 참여한 한항길 지사의 자손 등도 참석 대상이다.

(연합뉴스)

관련기사

서대문형무소 갇힌 3·1운동 참가자 1천명 100년 만에 재조명 독립운동가 144명 수록 '한국독립운동인명사전 특별판' 발간 독립운동 뒤엔…조용했지만 '뜨거웠던' 평범한 이들의 활약 '유관순 노래' 100년 만에 부활…박정현 노래·김연아 내레이션 투옥 1년, 다시 외친 '독립만세'…우리가 몰랐던 '옥중 유관순'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