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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내일 전당대회…'친박계' 황우여 원내대표 우세

입력 2012-05-14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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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15일 일산 킨텍스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새 당 대표를 선출합니다.

황우여 원내대표와 이혜훈 의원 등 친박계 7명과 심재철, 원유철 의원 등 친이명박계 2명을 포함해 모두 9명이 출마한 이번 경선에선 친박 주류의 지지를 받고있는 황 원내대표가 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 여성으로 유일하게 출마한 이혜훈 의원은 여성 몫의 최고위원 자리를 이미 확보했습니다.

15일 신임 대표가 선출되면,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5개월 가량 이끌어온 비대위 체제는 막을 내리고 새누리당은 본격적인 대선 체제에 돌입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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