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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수지 악플러 고소 "아티스트에 피해, 강경 대응"

입력 2014-11-1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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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수지 악플러 고소 "아티스트에 피해, 강경 대응"

'수지 악플러'

JYP 측이 소속 가수 수지(20)의 악플러를 11일 고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11일 한 매체는 걸그룹 미쓰에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와의 통화를 인용해 "오늘 오후 경찰서에 수지 악플러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선처는 없다. 아티스트들에게 피해를 입힌 만큼 강경하게 대응할 계획이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악플러는 수지의 SNS에 지속적으로 "교통사고 나서 죽어버려라" "연예계에서 추방되라" 등의 악성 댓글을 남겨왔다.

수지는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속적으로 악의적 댓글을 남기는 악플러에게 "제가 죽었으면 좋겠군요"라는 멘션을 적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하기도 했다. 해당 멘션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악플러, 선처 하지 말아야 해", "수지 악플러 고소, 마땅한 대응", "수지 악플러 고소, 말 한 마디 한 마디 조심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수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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