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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멸공의 횃불 열창…"평소에도 군가 연습"

입력 2014-11-1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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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멸공의 횃불 열창…"평소에도 군가 연습"


'헬로비너스 멸공의 횃불'

헬로비너스가 '멸공의 횃불'을 열창해 화제다.

헬로비너스는 지난 10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열린 '제6회 입영문화제'에 참석했다. 헬로비너스는 사회자의 깜짝 요청으로 즉석에서 군가 '멸공의 횃불', '멋진 사나이'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이 행사에서 헬로비너스는 지난 6일 발표한 신곡 '끈적끈적'과 함께 히트곡 '오늘 뭐해', '비너스' 등 총 3곡을 부를 예정이었다. 멤버들은 무대에서 갑작스럽게 군가 요청을 받았으나 당황한 기색 없이 흔쾌히 '멸공의 횃불', '멋진 사나이'를 불러 박수를 받았다.

헬로비너스의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은 헬로비너스는 활동 중에 군 공연을 자주 다니는 만큼 3~4종류의 군가를 평소에도 연습해 다닌다고 전했다.

헬로비너스는 지난 주 성공리에 컴백 무대를 마쳤고 전국 팬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어어갈 예정이며 지속적인 방송과 공연을 통해 성공적인 컴백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헬로비너스 멸공의 횃불 열창에 누리꾼들은 "헬로비너스 멸공의 횃불, 나도 듣고싶다" "헬로비너스 멸공의 횃불, 어느 정도길래 난리?" "헬로비너스 멸공의 횃불, 군통령 탄생했네요" "헬로비너스 멸공의 횃불, 훈련소 반응이 장난이아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판타지오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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