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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주년 맞은 박물관, 벽면을 스크린 삼아 레이저 쇼

입력 2014-12-0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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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선 개관 250주년을 맞은 박물관이 아름답게 변신했습니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위치한 에르미타주 미술관입니다.

올해로 개관 250주년을 맞았는데요,

박물관 벽면을 스크린 삼아 화려한 레이저 쇼가 시작됐습니다.

총 12분 분량의 이 영상은 미술관 내부의 전경을 3D 방식으로 촬영한 건데요.

외부에 설치된 조각상, 그리고 300여 개의 창문들과 어울려 멋진 모습을 만들어냅니다.

광장을 가득 메운 수천 명의 사람들, 아름다운 모습에 눈을 떼지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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