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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모 덕에 살았다" 세르비아 장관 사고 순간 아찔
입력 2014-12-0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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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에선 장관이 안전모의 중요성을 몸으로 직접 보여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파 피해 현장을 찾은 세르비아 자원부 장관, 방송 인터뷰를 하고 있는데요.
그 순간, 커다란 얼음 덩어리가 그의 머리를 강타합니다.
위력이 얼마나 센지 모자가 벗겨지고 몸이 앞으로 휘청하는데요.
그 충격이 엄청나 보이죠?
이 아찔한 사고에서 그를 지켜준 건 바로 머리에 쓴 안전모인데요.
안전모의 중요성을 국민들 앞에 온몸으로 보여준 장관님!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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