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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비리' 천홍욱 전 관세청장, 박근혜 재판 출석

입력 2017-07-20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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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의 면세점 비리 감사 결과 발표와 맞물려 자리에서 물러난 천홍욱 전 관세청장이 오늘(20일) 박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세 사람의 재판에 검찰 측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입니다.

최순실 씨가 관세청장에 추천한 것으로 알려져 검찰 조사를 받기도 한 천 전 청장은 최근 면세점 특허 비리와 연관돼 감사원으로부터 고발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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