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사랑고백? 진심은 변비처럼 오래 갖고 있어야…"

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홈
- 속보
- 정치
- 경제
- 사회
- 국제
- 문화
- 연예
- 스포츠
- 날씨
다시보기
오픈 저널리즘
JTBC 뉴스룸

성시경 "사랑고백? 진심은 변비처럼 오래 갖고 있어야…"

입력 2014-02-07 12:5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오는 7일 방송되는 '마녀사냥'에서는 성시경이 말하는 사랑고백에 대한 특별한 철학(?)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1부 '너의 곡소리가 들려' 코너에서는 '너무 빨리, 너무 자주 사랑에 빠지는 남자'에 대한 고민이 소개되었고 4MC는 형의 마음으로 진심어린 조언을 이어나갔다.

허지웅은 아무리 진심이라도 너무 금방 진심과 고백을 싸는 것(?)이 문제라 말했고, 성시경 역시 마음을 조금 더 오래 품고 있어야 좋을 것 같다며 허지웅의 말에 동조했다.

덧붙여 성시경은 "진심은 변비처럼 오래 가지고 있을수록 좋거든요"라는 말과 함께 "어쩔 수 없이 바지에 실례하듯 하는 게 고백"이라고 털어놓으며 변 전문가(?)다운 비유를 선보여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냈다고.

성시경의 특별한 사랑철학은 2월 7일 금요일 밤 10시 55분 JTBC '마녀사냥'에서 공개된다.

(JTBC 방송뉴스팀)

JTBC 뉴스

성시경 "사랑고백? 진심은 변비처럼 오래 갖고 있어야…"

관련기사

관련이슈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