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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정세균 국무총리 등 고 백선엽 장군 조문 이어져

입력 2020-07-12 19:44 수정 2020-07-1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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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세균 국무총리 등 고 백선엽 장군 조문 이어져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서훈 국가안보실장이 오늘(12일) 고 백선엽 장군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뒤이어 정세균 국무총리가 빈소를 다녀갔고, 여당에서도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밤늦게 조문할 예정입니다.

2. 시신서 금니 10개 빼낸 장례지도사…징역 10개월

법원이 장례식장에 몰래 들어가 시신에서 금니 10개를 빼 팔아넘긴 장례지도사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죄질이 매우 나쁘다"면서도 "빼낸 금니를 피해자에게 돌려준 것"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3. "예산 넘어도 초과근무수당 줘야" 전직 소방관 승소

퇴직한 소방관이 초과근무수당을 실제로 근무한 시간보다 더 적게 받았다며 서울시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이겼습니다. 서울시는 "예산 범위 안에서 수당을 줘야 한다는 지침을 따른 것이었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예산 범위와 상관 없이 소방관이 실제로 초과 근무한 시간에 맞게 수당을 줘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4. 249년 역사 미 성당 불타…'차별 항의' 방화 조사

약 250년 전, 스페인 출신 선교사가 세운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가톨릭 성당에서 현지시간 11일 불이나 지붕이 완전히 무너져 내렸습니다. 소방당국은 최근 인종차별 항의 시위로 누군가 일부러 불을 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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