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최희 퇴사 후 공서영과 한솥밥?…거취에 주목

입력 2013-12-12 13:3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최희 퇴사 후 공서영과 한솥밥?…거취에 주목


최희(27) 아나운서가 KBSN을 퇴사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향후 거취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린다.

최희 아나운서는 그동안 몸 담았던 KBSN을 떠나 프리랜서로 전향할 것으로 알려졌다.

유력한 행선지로는 초록뱀 E&M이 거론되고 있다. XTM 출신 공서영(31) 아나운서와 함께 전속계약을 했다는 소문이 퍼졌다.

초록뱀미디어 관계자는 이에 대해 "두 사람과 최종적으로 조율하고 있는 단계"라고 말을 아꼈고, 최희 측 역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결정된 것이 없어 드릴 말이 부족하다"고 답한 상태.

최희 퇴사 소식에 네티즌들은 "최희 퇴사, 젊을 때 새로운 도전 좋다", "최희 퇴사, 김석류 후임으로 정말 좋아했었는데", "최희 퇴사, 또 다른 도전 응원합니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희 아나운서는 1986년생으로 연세대 아동가족학과를 졸업하고, 2010년 KBSN에 입사했다. 김석류의 뒤를 이어 '아이러브 베이스볼'을 진행했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시디즈

관련기사

임성한 사과문 게재 "객관성 유지하려 노력했지만…" 상속자들 비하인드컷 이어 상속자들 어록도 '눈길' 김가연의 남자 임요환, 프로 포커 플레이어 변신 돈 속에서 수영하는 거리 '부자가 부자됐네' 이준 지드래곤 통화 "제 어디가 좋아요?" 질문에…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