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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부산 마을버스 빗길 사고…4명 부상

입력 2019-04-24 07:40 수정 2019-04-2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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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마 상습 투약' 현대가 3세 구속

변종 마약을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는 현대 그룹 창업주의 손자 정모 씨가 어제(23일) 구속됐습니다. 정 씨는 지난해 3월부터 올해 1월까지 변종 마약인 액상 대마 등을 모두 열 한 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법원이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2. 제천 화재참사 소방관 6명 징계

지난 2017년 29명의 목숨을 앗아간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 당시 소방 지휘부의 늑장 대처로 인명 피해가 컸다는 분석이 있었죠. 이와 관련해 충청북도가 소방관 6명에 대한 징계를 의결했습니다. 소방관 1명에게 중징계인 정직 처분이 내려졌고 나머지 5명에게는 견책과 감봉 등 경징계 처분이 의결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 부산 마을버스 빗길 사고

어젯밤 10시 반쯤 부산 대연동의 한 도로에서 마을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가로등을 들이받고 화단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기사와 승객 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부산 남부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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