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총선 판세 분석 "새누리, 무소속과 합쳐 과반할 것"

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홈
- 속보
- 정치
- 경제
- 사회
- 국제
- 문화
- 연예
- 스포츠
- 날씨
다시보기
오픈 저널리즘
JTBC 뉴스룸

유시민, 총선 판세 분석 "새누리, 무소속과 합쳐 과반할 것"

입력 2016-04-13 19:2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유시민이 출구조사를 바탕으로 "새누리당이 무소속과 합쳐 과반을 할 것 같다"고 내다봤다.

유시민 작가는 13일 JTBC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개표 방송에서 못다한 판세 분석을 이어갔다.

유 작가는 "권역별 투표율을 확인한 결과 새누리당 흐름이 좋지 않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유 작가는 '2016 우리의 선택' 1부에서 서고동저 투표율과 노동간 투표율 격차가 줄었다는 점을 언급했다.

서쪽 지방 투표율이 높고 동쪽이 낮은 점, 여기에 대도시의 투표율이 올라가고 농촌의 투표율이 내려간 점 두 가지 모두 새누리당에게 유리하지 않은 신호라고 분석한 바 있다.

이어 유 작가는 "'썰전'에서 20대 총선 결과로 새누리당이 180석-@라고 예측했는데 여기서 마이너스가 두 자릿수가 될 수 있다"며 "사실 출구조사가 안 믿긴다. 새누리당이 이렇게까지 안나올리가 없고 무소속과 합쳐 과반을 할 것이라는데 무게가 실린다"고 설명했다.

유 작가의 분석에 손석희 앵커는 "출구조사 결과를 그대로 믿기는 어려운 측면이 있다"며 "격전지에서 30~40%로 1위 하신 분들은 끝날 때까지 마음을 못 놓을 것 같다"며 JTBC 개표 방송 시청을 당부했다.

페이스북 라이브 다시보기 ▶ 손석희-전원책-유시민 막후 공개

(JTBC 방송뉴스팀)

JTBC 뉴스

유시민, 총선 판세 분석 "새누리, 무소속과 합쳐 과반할 것"

관련기사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