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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전당대회 박 대통령 등장…표심에 어떤 영향?

입력 2014-07-1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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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희웅 민 정치컨설팅 여론분석센터장, 이승필 JTBC 정치부 기자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이승필 기자, 오늘(14일) 두드러진 특징 중 하나로 박근혜 대통령이 전당대회에 참석했다는 점을 들지 않을 수 없는데요, 현역 대통령의 참석은 6년 만이었다면서요?

Q. 박 대통령, 현직 대통령으론 6년 만에 전대 참석

[박근혜 대통령(14일 새누리 전당대회) : 저는 지금이 바로 국가혁신을 강도 높게 추진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바꾸지 않으면 기회는 다시 오지 않는다는 각오로 근본부터 하나하나 바꿔 가겠습니다. 우리 사회 곳곳의 묵은 적폐를 바로잡아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어 가겠습니다. 저와 정부가 가고자 하는 혁신의 길이 결코 쉽지 않지만, 당원동지 여러분과 함께라면 어떤 가시밭길이라도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이미 천막당사의 삭풍도, 두 번의 대선 패배도 함께 힘을 모아 이겨낸 불굴의 의지와 저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다시 한 번 힘을 모아서 새로운 대한민국, 새로운 한반도를 만들어 갑시다.]

Q. 박 대통령, 전당대회 참석…표심에 어떤 영향?

Q. '의리' 강조한 서청원 vs '미래' 강조한 김무성

Q. 지금까지 판세는 김무성?…최종 결과는?

Q. 일반당원·청년선거인단 투표율은 29.7%

Q. 1인 2표제 변수…전당대회 선거방식은?

+++

Q. 서청원 "박 대통령과 정치운명 함께 할 것"

Q. 서청원 "난 사심없고 욕심도 없어"

Q. 서청원 "당 어려우니 대통령 위해 마지막 봉사"

Q. 서청원·김무성 관전포인트는 1·2위간 표차

Q. 김무성 당 대표 되면 새누리당 변화 예고?

+++

Q. 김무성 "박 대통령 성공이 우리 모두의 성공"

Q. 김무성 "어떤 결과 나와도 깨끗이 승복해야"

Q. 후보 간 합종연횡도 변수…누가 서로 연대?

Q. 중위권 경쟁따라 친박·비박 주류 재편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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