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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화 딸 박솔나리 "아빠 같은 남자 만날 일 없을 듯"

입력 2014-04-02 11:43 수정 2014-04-0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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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화 딸 박솔나리 "아빠 같은 남자 만날 일 없을 듯"


'배우 김선화 딸 공개'

배우 김선화가 자신의 딸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결혼 29년차를 맞은 배우 김선화와 박재동 화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김선화와 박재동의 딸 박솔나리가 함께 출연, "엄마와 아빠가 헤어진다고 했을 때 아무리 사이가 안 좋아도 가정이 깨지는 건 싫었다"고 답했다.

박솔나리는 이어 "아빠는 평범하지 않고 소년 같다. 최근에는 프랑스에 갔는데 10년 전에도 여권을 두고 가더니 이번에는 옛날 여권을 가져갔더라"며 "아빠 같은 남자를 만날 일은 없을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배우 김선화 딸 박솔나리 공개에 네티즌들은 "배우 김선화 딸 박솔나리, 평범하게 생겼네" "배우 김선화 딸, 아버지 디스까지" "배우 김선화 딸, 정감 가는 외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KBS '여유만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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