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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주연, 생애 첫 KLPGA 우승컵…2차 연장 끝 감격

입력 2018-05-1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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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주연 선수가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에서 생애 첫 정상에 올랐습니다.

인주연은 13일,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로 김소이와 공동 선두에 올랐고, 2차 연장 끝에 우승컵을 안았습니다.

KLPGA 투어 3년 차에 첫 우승을 차지한 인주연은 2년 동안의 시드를 확보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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