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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최초 환자 진료 의료진 2명 발열…검사 중

입력 2015-05-26 15:27 수정 2015-05-2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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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환자와 좁은 공간에서 같이 체류해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62명 중 2명이 발열 증세로 유전자 검사를 받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최초 메르스 환자를 진료한 의료진 2명이 발열 증세로 현재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으로 이송 중이며 감염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들이 양성 판정을 받으면 메르스 환자는 총 6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환자들이 그동안 발열 증세를 호소한 점을 고려하면 확진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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