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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비정상회담' 전현무 "SM 핼러윈 파티 재미없어",왜?

입력 2015-12-01 00:08 수정 2015-12-01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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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전현무 "SM 핼러윈 파티 재미없다 … 장위안 어린척해"

3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G들과 캄보디아 일일 비정상 위살봇, 게스트 박나래가 '허세'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연말에 파티룸을 빌려 가면 무도회를 하고 싶다는 여대생의 사연이 소개됐고, 위살봇이 허세가 아닌 여대생의 순수한 호기심이라고 의견을 전했다.

이에 전현무가 "백프로 공감한다. 이번에 SM의 핼러윈 파티 때 왔느냐? 재미있었느냐?"고 물었고, 장위안이 "재미 있었다"고 하자, 전현무가 "나는 재미없었다"고 말했다.

전현무가 "소녀시대, 엑소 등 아이돌과 연기자들이 분장을 열심히 했었다"고 소개했고, 앞서 핼러윈 데이에 SM 소속 가수들이 다양한 분장으로 파티를 즐긴 바 있다.

그가 "저는 그런 분장이 적응이 안 되더라. '저것이 재미있나' 생각됐다. 제가 즐길 세대가 아니었던 것. 그런데 이 친구들은 정말 즐거워서 즐기더라"라고 덧붙였다.

또 "장위안이 지금 어린척한다. 신동엽 씨도 적응 못하고 술만 엄청 먹고 갔다"고 하자, 장위안이 "저는 재미없다는 말할 수 없잖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 '비정상회담' 전현무 "SM 핼러윈 파티 재미없어",왜?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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