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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박나래, 이탈리아서 예쁘다고 할 것"

입력 2015-11-30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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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박나래 "이탈리아서 나 같은 스타일 어때?" … 알베르토의 대답은?!

3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G들과 게스트 박나래가 '허세'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토의에 앞서 박나래가 "제가 외국인들과 많이 만났다. 알베르토에 궁금한 것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또 "이탈리아에 대해 로망이 있다. 이탈리아에서 '예쁘다는 소리 못 들으면 나가 죽어야 한다'고 하던데 진짜냐?"고 물었다.

이에 알베르토가 "가면 예쁘다는 소리 많이 듣게 될 것"이라고 하자, 박나래가 "저 같은 스타일이 좀 먹히나요?"라고 물었고, 전현무가 "여자는 다 예쁘다고 하는 것 아니냐?"며 짓궂게 말했다.

이에 알베르토가 "지나가면 그냥 '차오 벨라, 아벨라'라며 그냥 이야기한다. 인기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고, 전현무가 "평소보다 (리액션에) 성의가 없는 것 같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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