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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수' 엄태웅·김성수, 2014년 여심 습격에 나섰다!

입력 2013-12-3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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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수' 엄태웅·김성수, 2014년 여심 습격에 나섰다!


2014년 상반기 여심(女心)을 뒤흔들어 놓을 5인 5색의 남자들이 총 출동한다.

JT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 연출 김윤철 / 제작 드라마 하우스, 커튼콜 제작단)의 엄태웅(오경수 역), 김성수(안도영 역), 남성진(이규식 역), 심형탁(한준모 역), 박민우(최윤석 역) 등 다섯 남자가 여성들이 좋아하는 이상형의 조건을 고루 갖춘 각양각색 매력으로 완전 무장한 것.

극 중 외모, 능력은 물론 주위를 사로잡는 리더쉽으로 명불허전 카리스마를 선보이게 될 천재 영화감독 오경수(엄태웅 분), 굴지의 영화사 대표로 늘 부드러운 웃음을 달고 사는 훈남의 표본이자 로맨티스트 안도영(김성수 분), 그리고 훤칠한 키와 훈훈한 비주얼로 누나바라기를 자청하는 순정 연하남 최윤석(박민우 분)이 주축으로 시청자들을 쥐락펴락할 예정.

여기에 포근한 인상에 자상한 남편으로 다정다감한 매력을 뽐낼 지현(최정윤 분)의 남편인 투자 회사 대표 이규식(남성진 분), 그리고 대학교수로 스마트한 면모를 보여줄 엘리트 한준모(심형탁 분)가 든든한 뒷받침을 하며 막강한 존재감을 발휘한다.

이처럼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단 하나도 놓치기 아까운 캐릭터 열전으로 시청자들의 보는 재미를 한 층 더 업그레이드 해줄 것으로 기대케 하고 있다. 특히, 각각의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입체감 있는 열연은 캐릭터와의 기막힌 시너지를 발산할 전망이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의 한 관계자는 "다섯 캐릭터가 모두 각기 다른 성향을 지닌 만큼 극의 재미를 더욱 배가 시켜줄 것으로 기대한다. 이들이 펼쳐낼 눈부신 활약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대한민국 여자들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과거가 담긴 삼십대 라는 뜨거운 선상에 놓인 세 여자의 고군분투기를 보다 리얼하고 보다 유쾌하게 그린 작품.

마성의 매력으로 중무장한 다섯 남자를 만나볼 수 있는 JT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오는 1월 6일(월) 밤 9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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