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귀부인' 장미희, 도도한 자태로 첫 촬영 완료…'역시!'

입력 2013-12-30 09:40 수정 2013-12-30 09:4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귀부인' 장미희, 도도한 자태로 첫 촬영 완료…'역시!'

JTBC 새 일일 드라마 '귀부인'(연출: 한철수 | 극본: 호영옥 | 제작: 드라마 하우스)이 배우 장미희의 첫 촬영 스틸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2014년 1월 13일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일일 드라마 '귀부인'에서 장미희의 고귀하고 아름다운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얼마 전, 경기도의 한 백화점에서 진행된 첫 촬영에서 장미희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완벽핡 귀부인의 자태를 뽐내며 촬영에 돌입 한 것. 이 날 현장에 도착한 장미희는 대장정의 동반자가 될 스태프들과 동료, 후배 배우들에게 정중하면서도 다정하게 인사한 뒤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등 관록 있는 여배우의 본보기를 보였다.

이어 함께 연기할 동료 배우들에게 다가가 대사와 동선을 맞추어 보고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등 현장 분위기를 편안하게 이끌었으며, 촬영이 시작된 후에는 많은 시간 작품에 대해 분석하고 준비한 듯 완벽한 대사와 몸에 익은 움직임을 선보여 단숨에 귀부인으로 분해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로부터 아낌 없는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제작사 드라마하우스 관계자는 "배우 장미희의 세월이 빗겨간 미모에 한번 놀라고 완벽한 캐릭터 준비! ,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에 또 한 번 놀랐다. 만반의 준비를 한 만큼 좋은 작품이 만들어지리라 확신한다.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작품에서 장미희는 미나(박정아 분)의 엄마이자 해외에서 주로 활동하는 남편 대신 국내에서 명가그룹을 이끌어나가는 실세로서 친정의 사업확장을 위해 스스로 정략 결혼을 선택한 것은 물론, 딸에게도 자신과 같은 길을 갈 것을 강요할 만큼 돈과 권력을 중요시 여기는 홍선주 역을 맡았다. 서늘하고 도도한 미모 뒤에 숨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일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귀부인'은 여고 동창이라는 공통점 외에 입주 가정부의 딸과 재벌이라롍 너무도 다른 삶의 배경과 개성을 지닌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2014년 안방극장에 찾아온다.

한편, JTBC 새 일일 드라마 '귀부인'은 '더 이상은 못 참아' 후속으로 2014년 1월 13일 오후 8시 15분에 첫 방송 된다.

(JTBC 방송뉴스팀)

관련기사

JTBC 송년특집 '아듀 2013 해피 2014' 국내외 뉴스로 본 올 한해 '우사수' 엄태웅·김성수, 2014년 여심 습격에 나섰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