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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에 시달리는 젊은층…강박장애 절반은 20~30대

입력 2014-03-03 08:41 수정 2014-06-02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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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장애라고 들어보셨나요?

실제로 일어날 가능성이 거의 없음에도 나쁜 일이 생기지는 않을까 끊임없이 불안해 하는 건데요. 그러면서 손 씻기, 청소하기 같은 특정 행동을 여러 번 반복하는 겁니다.

이런 강박장애를 앓는 절반이 20~30대 젊은 층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강박장애 환자들 가운데 20대가 24%로 가장 많았는데요. 30대가 21.2%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20~30대 환자들이 많은 이유는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학업, 취업, 등에 따른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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