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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전 노예' 기초의원 연루…사회 약자 인권유린 실태는

입력 2014-03-04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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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염전 노예' 기초의원도 연루? 신안에서 '노예 12년' 충격적인 '염전 노예' 사건 아시죠. 경찰이 예고한대로 염전 노예 수색에 나섰습니다. 그 결과 390명을 발견했고요, 일을 해놓고도 받지 못한 돈이 12억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더 놀라운 건 임금을 체불한 고용주 중에 기초의회 의원도 있었다 이런 건데요. 이 기초의회 의원이, 경찰이 대대적인 수사에 나서자 일부 근로자를 빼돌렸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Q. 해당 의원, 일부 근로자 빼돌렸나

Q. 기초의원의 착취 혐의, 어떻게 보나
[소종섭/전 시사저널 편집국장 : 국가인권위원회, 염전노예 사건에 소극적.]
[서화숙/한국일보 선임기자 : 기초의원들의 모럴해저드 총체적 점검 필요.]

Q. '사회적 약자' 인권유린 실태는

Q. 경찰의 '인권침해 근절대책' 실효성은
[서화숙/한국일보 선임기자 : 경찰, 공안사건보다 치안유지에 집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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